
요약
21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첫 수강을 완료했다. 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씨 탓에 결석하고픈 마음이 80%쯤 있었지만 첫 수강부터 이러면 안 되지, 마음을 가다듬고 마지막 출석을 했다. 강사님께서 30분 일찍 나와 계셔서 과제 하면서 잘 안 됐던 것을 해결했다. 내가 수강한 과목은 '캔바 매직 스튜디오 활용, AI로 시작하는 스마트라이프(초급)'이었다. 그동안 간단한 질문외에는 Ai를 사용해 본적이 없는데 이번 기회에 캔바 입문도 하고 Ai 사용도 해 볼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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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첫 수강을 완료했다. 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씨 탓에 결석하고픈 마음이 80%쯤 있었지만 첫 수강부터 이러면 안 되지, 마음을 가다듬고 마지막 출석을 했다.
강사님께서 30분 일찍 나와 계셔서 과제 하면서 잘 안 됐던 것을 해결했다.
내가 수강한 과목은 '캔바 매직 스튜디오 활용, AI로 시작하는 스마트라이프(초급)'이었다.
그동안 간단한 질문외에는 Ai를 사용해 본적이 없는데 이번 기회에 캔바 입문도 하고 Ai 사용도 해 볼 겸 해서 신청했었다. 결론적으로는 참 잘 한 일이었다. 새로운 것을 접해 볼 기회를 만들었고 다른 과목도 들어보고 싶은 욕구도 생겼다.
이런 강의실에서 수업을 들은 것은 꽤 오래된 일인데 더더욱 미디어 수업은 생소해서 수업을 듣는 자체가 새롭고 마치 젊은 날의 학생 때로 돌아 간 것 같았다. 머리가 마음을 못 따라가 버벅거리기도 했지만 도움을 주시는 보조강사님이 계셔서 어느 정도 해결해 가며 진도를 따라갔다.
AD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나니 뭔가 하나 이룬 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했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결석 하지 않은 것 , 과제를 해 간 것에 스스로에게 점수를 주고 싶다.
몇 년 전에 타 지역에서 학교 방송국 활동을 하던 아들 녀석이 시청자미디어센터에 대해서 말을 했었다. 무료로 미디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니 관심 있을 때 알아 보라고... 계속 미루다가 더 이상 미루면 시작을 못 할 것 같아 이번에 첫 수강을 했다.
시청자미디어센터는 무료로 미디어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미디어체험이나 장비대여도 할 수 있다. 지역별로 각 지점이 있으니 가까운 지점에서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처음에는 미디어 교육 학원을 다녀 볼까 했었는데 학원수업을 내가 따라갈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긴 수강기간을 다 참석하기가 어려울 것도 같았다.
시청자미디어센터 교육은 단기간에 수업 하는 강좌가 많아 내가 내 수준에 맞춰서 골라 할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내 지역 아니라도 타 지역센터에서 개강한 온라인수업을 수강 할 수도 있다.
유의점도 있다. 수업기간의 일정기간을 수강해야 수료가 인정되고 수강 확정 후 취소를 하거나 70% 미만 출석이면 30일 강좌 패널티가 부여되어 수강 신청이 제한된다.
'학교도 아니면서 규제가 심하다' 할 수도 있겠지만, 무료라서 마구 신청했다가 취소하거나 결석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신청한 인원이 모두 수강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정말 수강하고 싶은 사람들의 기회를 뺏는 것이 될 수도 있다.
수강신청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시청자미디어센터에 회원가입을 하고,
2. 미디온플러스에 접속해 정회원 교육을 이수한다.
(일반회원도 수강신청을 할 수 있지만 정회원이 우선된다.)
3. 지역센터 교육 중에 원하는 교육을 수강 신청한다.
(수강 신청하는 기간이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다.)
4. 지역 오프라인 수강 외에 미디온플러스의 온라인 교육도 수강할 수 있다.
시청자미디어센터 첫 수강 후 좀 더 일찍 이용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제라도 하게 돼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
좋은 시설에서 무료로 좋은 강좌들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나 같은 중년에겐 더 할 나위없이 좋은기회이다.
나날이 빨라지는 미디어의 발전 속에서 나만 뒤처지는 마음도 들고, 배우고는 싶지만 선뜻 배우러 갈 만 한 곳이 마땅치 않다면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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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중년생활#시청자미디어센터교육#첫수강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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