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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석 교수·베난티 신부 ‘생명의 신비상’ 본상 수상

정원석 교수·베난티 신부 ‘생명의 신비상’ 본상 수상

요약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는 제20회 생명의 신비상 본상 수상자로 정원석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왼쪽 사진)와 로마 그레고리안대 파올로 베난티 신부(오른쪽)를 선정했다고 3일 알렸다.생명과학 분야 본상 수상자인 정 교수는 뇌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별 모양의 비신경세포인 ‘별아교세포’의 역할을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 전략 가능성을 ···

본문

정원석 교수·베난티 신부 ‘생명의 신비상’ 본상 수상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는 제20회 생명의 신비상 본상 수상자로 정원석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왼쪽 사진)와 로마 그레고리안대 파올로 베난티 신부(오른쪽)를 선정했다고 3일 알렸다.

생명과학 분야 본상 수상자인 정 교수는 뇌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별 모양의 비신경세포인 ‘별아교세포’의 역할을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 전략 가능성을 제시한 점을 인정받았다.

인문사회과학 분야 본상 수상자인 베난티 신부는 윤리신학자이자 AI 윤리 전문가로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책임 있는 판단을 보조해야 한다는 개념을 강조해왔다.

돌봄과 생명윤리 관점에서 인간 존엄의 실천적 의미를 연구해온 김수정 가톨릭대 간호대 교수와 인도 달리트공동체의 인권 증진과 자립을 지원해온 단체 HRDF는 각각 인문사회과학 분야와 활동 분야 장려상을 받았다.

생명의 신비상은 인간 생명 존엄성을 수호하고 생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20회 시상식은 6월9일 가톨릭대 성의교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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