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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대학에 들어간 뒤에야 김준호 웨시 대표는 자신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입시를 준비한 친구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누군가는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전문적인 상담을 받았지만, 그는 필요한 정보를 대부분 혼자 찾아야 했다. 그때 느낀 정보의 격차는 창업으로 이어졌고, 지금은 대학별 환산 성적을 분석하는 AI 서비스와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을 결합한 사업이 됐다. 김 대표가 바꾸고 싶은 것은 입시 결과 자체가 아니라 학생이 자신의 선택지를 충분히 알고 결정할 수 있는 환…
본문
대학 입시에서 정보는 중요한 경쟁력이다. 대학마다 모집 요강과 전년도 합격 결과를 공개하고 있지만, 그 자료를 자신의 성적과 상황에 맞춰 해석하는 일은 여전히 쉽지 않다. 같은 내신 등급이라도 대학별 반영 과목과 계산 방식에 따라 환산 성적이 달라지고, 모집인원이나 전형 기준이 바뀌면 전년도 합격선의 의미도 달라진다. 입시 정보를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