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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16년 충남 예산으로 귀농한 김동로 대표는 한우 46마리를 키우기 시작했다. 현대모비스와 삼성전자 등에서 자동차 카메라와 센서 기술을 개발해 온 그에게 축산업은 낯선 분야였다. 소의 행동 변화에서 건강 상태를 알아차리고, 발정과 분만 시기를 살피는 일은 자동차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것과 달랐다. 특히 밤에는 가축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웠다. 귀농 첫해, 그가 키우던 한우 46마리 중 23마리가 폐사했다.
본문
2016년 충남 예산으로 귀농한 김동로 대표는 한우 46마리를 키우기 시작했다. 현대모비스와 삼성전자 등에서 자동차 카메라와 센서 기술을 개발해 온 그에게 축산업은 낯선 분야였다. 소의 행동 변화에서 건강 상태를 알아차리고, 발정과 분만 시기를 살피는 일은 자동차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것과 달랐다. 특히 밤에는 가축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