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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상한가 기록 ···‘최태원 구조대’ 통했나

SK하이닉스, 상한가 기록 ···‘최태원 구조대’ 통했나

요약

31일 오전 9시 3분 기준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SK하이닉스가 31일 급등하며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가 상한가를 기록한 건 2015년 상·하한가 제한폭이 ±30%로 확대된 이래 처음이다.SK하이닉스는 이날 오후 2시 10분쯤 상한가(+29.95%)를 찍고 171만 8000원에 거래됐다.이날 ···

본문

31일 오전 9시 3분 기준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31일 오전 9시 3분 기준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31일 급등하며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가 상한가를 기록한 건 2015년 상·하한가 제한폭이 ±30%로 확대된 이래 처음이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오후 2시 10분쯤 상한가(+29.95%)를 찍고 171만 8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이날 오전 출발부터 강세를 보이다가 오후들어 오름폭이 커지면서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 지분 20%를 보유한 최대주주 SK스퀘어도 이날 장중 상한가(103만 8000원)를 기록했다.

전날 미국 테크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를 비롯해 아마존 등이 인공지능(AI)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메모리 반도체 판매에 둘러싼 의구심이 일부 가시고,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둔화된 영향이다.

이로써 전날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장내 매수한 최태원 SK회장은 이날 하루만에 약 13억원의 평가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최 회장의 평균 매수 단가는 주당 135만3677원으로 총 매수 금액은 약 48억원이다.

삼성전자도 장중 25% 넘게 오르며 26만 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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