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지난 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막한 ‘컴퓨텍스 2026’에 참석해 SK하이닉스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SK하이닉스 제공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한국을 찾아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서울에서 만찬 회동한다. 그의 한국 방문은 지난해 10월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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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지난 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막한 ‘컴퓨텍스 2026’에 참석해 SK하이닉스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SK하이닉스 제공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한국을 찾아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서울에서 만찬 회동한다. 그의 한국 방문은 지난해 10월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차 방한한 지 7개월여 만이다. 황 CEO는 프로야구 시구, 예능프로그램 출연 일정까지 잡혀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이날 저녁엔 서울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및 피지컬 AI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총수들과 만찬 회동한다. 마포구 홍대 인근 고깃집이 유력한 만찬 장소다. 중구 을지로, 성동구 성수동도 거론된다. 앞서 지난 방한 때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깐부치킨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회장과 만찬을 한 것이 ‘깐부회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황 CEO는 오는 7일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할 예정이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시타자로 나선다. 황 CEO는 tvN 예능 프로그램인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한다.